힐링·캠핑·놀이 한 번에! 힐링파크 오픈

(빵빠레 짧게 부르며) 빰바밤~ 빰빰빰빰!

대전의 교육 가족을 위한

특별한 힐링 공간이 떴다!

충남 공주에 위치한 대전교육연수원 내

교육공동체 힐링파크가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서 문을 열었어.

학생들이 당일 또는 1박 2일 간

영지 활동, 취사 활동, 친교 활동, 방갈로(공동체 또는 숙소) 생활 등

자연친화적인 야영 수련교육을 받고

무한도전, 레크리에이션 등

공동체 활동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지.

교육공동체 힐링파크는

크게 생활존, 체험존, 힐링존으로 구성 되어 있는데

생활존에서는 현대화된 학생 숙소와 모둠실, 공용 취사장에서

친구들과 생활하는 공간이고

체험존에서는 4층 높이의 80여개 코스를 즐기는 복합모험체험활동과,

집중력과 짜릿함을 즐기는 국궁체험, 신기한 자연생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조성되어 있어.

마지막으로 힐링존은

원룸형 숙소와 캠핑 데크, 카라반, 숲속 산책로 등을 운영하며

교육 가족들이 방학이나 주말, 공휴일에

교육가족들이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지.

이외에도 대전교육가족 캠프,

다문화가족, 학교 밖 청소년,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배려대상 캠프를 운영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따뜻한 힐링의 시간을 선물할 준비도 하고 있다구~!

오는 6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교육공동체 힐링파크!

소중한 우리 교육 가족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협의체를 구성해

안전 점검과 역량 강화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니

교육공동체 힐링파크에서 만나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보기로, 다들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