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대전교육!

대전의 어린이들이 긴 겨울을

핫하게 보내고 있는 방법이 뭐게~?

AI로봇, 놀이 활동, 겨울 소품 만들기까지

다양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알차게 즐기는 거지!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이

건강하고 재미있는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어.

스릴 만점의 코코 술래잡기, 피자게임,

청홍색판을 활용한 징검다리, 서바이벌 피구 등

신나게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체육 활동은 물론

슈링클스 종이를 활용한 스노우볼 만들기,

산업 폐기물인 양말목을 이용한 무드등 만들기 등

창의력이 쑥쑥 자라나는 공예 활동까지!

신체 활동, 오감 자극, 환경 교육을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활동들이 가득했지.

또한,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에서는

인공지능과 센서를 활용한 스마트 가전제품 설계를 통해

AI와 더 친해질 수 있는 디지털 새싹 캠프가 열렸다구~

스마트 가전제품의 개념부터 시작해

다양한 실습을 거쳐 설계에 도전하는

총 4회차 프로그램. ‘AI, 어디까지 해봤니?’에 참여한

학생들의 열정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달구었다는 후문~

2월에 운영되는 2기 프로그램에는 ‘미래 직업 로봇 디자인’을 한다고 하니,

관심있는 친구들은 신청~신청~! 꼬~옥!

대전교육청은 방학에도

학생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며

다양한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흥미진진한 기회를 많~이 많이 마련할 예정이야.

다들 함께해 줄 거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