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대전교육!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만든 축제로

모든 이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탕탕!

지난 7월 12일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에서는

433명의 재학생과 30여명의 학부모, 그리고 전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특별한 소통과 힐링의 장이 열렸어.

긴 시간 비대면에 익숙해진 학생들의 교육결손 회복을 위해

대전교육청이 주최한 모두모여락(樂)과 함께 만든

대전신일여고의 축제 ‘백목련제’가 그 주인공.

선생님들과 함께 한 실력파 동아리들의 참여형 공연,

학생들의 사회성 회복을 돕는 학부모 초청 특강,

다채로운 이벤트와 부스 체험,

학부모와 학생, 선생님들의 눈물을 자아낸 감동적인 영상 편지까지!

특히, 운동장에 초대형 워터슬라이드와 수영장을 설치해

친구들이 시원하고 신나는 여름을 한껏 즐겼다고~

풍성하고 짜릿한 즐거움으로 가득찬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학부모, 교사와 함께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해서

공동체 의식과 의사소통 역량을 한껏 기를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청의 아낌 없는 지원을 기반으로 꾸려졌어.

사제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축제를 통해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과 의사소통 역량을 업!업!시켜준

대전교육청만의 특별한 프로그램, 모두모여락!

대전교육청은 앞으로도 모든 학생들이

추억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다채롭게 마련할 예정이니

친구들 모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해~^^*